posted by 핫핫핫123 2020. 7. 13. 15:12

박원순 서울 시장의 영결식이 오늘 진행된 가운데 많은 국민들과 정치인들이 방문하며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떠나는 길마저 순탄지 못한 박원순 서울 시장의 성 추행 파문 기자회견이 오늘 두 시에 열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 영결식이 열린 만큼 기자회견을 재고해 달라는 박원순 측의 요청이 있었지만 고소자이자 피해자 박원순 시장 전 비서 변호사 김재련 측은 일정대로 오늘 두시 기자회견을 통해서 고소장 내용에 대해서 언급하며 다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먼저 이 비서는 현재 그만 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아직 서울 공무원으로 재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검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하여 관할내 경찰서에서 신변을 보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전 비서는 서울 공무원 임용 이후 어느 한 전화를 받고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하여 시장 비서 면접을 보러갔다고 합니다. 이후 서울 시장 비서로 배치를 받았고 본인은 업무 지원을 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후 4년 이라는 시간 동안 엄청난 위력 속에서 성 추행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박원순 시장의 성 추행 장소는 서울시청 내 시장 집무실과 집무실 안의 침실 이였다고 합니다. 또한 박원순 시장은 음란 문자와 속옷만 입은 사진을 보냈다고 주장하였는데요. 또한 셀카를 찍자며 말하곤 찍을 떄에는 신체를 밀착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어 피해자의 무릎에 든 멍을 보고 호 해준다며 무릎에 박원순 시장은 입술을 접촉했다고 언급하였고 집무실 내 침실로 피해자를 불러 안아달라고 신체 접촉을 하고 텔레그램 비밀대화방으로 초대해 피해자에게 성 적으로 괴롭혔다고 합니다.

박원순 시장은 전 비서가 비서직을 그만 둔 올해에도 심야 비밀 대화방에 초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해자 박원순 시장을 세상을 떠났고 사건은 저절로 종결이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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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피해자는 박원순 시장의 사망으로 인해 오히려 2차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합니다. 제대로 된 수사를 통해서 박원순 시장이 법의 판결을 받기를 바랬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본인이 고소 이후에 더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하는데요.

고소인은 박원순의 법의 신판을 받아 용서하고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을 할 수 없게 되었는데요. 과연 앞으로 사건 수사 결과는 그리고 과정은 어떻게 진행 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