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핫핫핫123 2020. 7. 14. 10:40

검색어에 채홍사가 등장을 하면서 이게 무슨 단어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그 이유는 박원순 미투 사건을 두고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이 단어를 언급했기 때문인데요.


전일 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고 박원순 서울 시장의 성 추행 사건에 대한 의혹을 밝혀야 한다며 철저한 수사와 태스크포스를 통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 추행의 주범은 자진했고 유산이 없다고 해도 방조점들은 엄연히 살이 있다고 언급하며 사용자인 서울시의 법적 책임이 남아 있는 이상 사자에 대해서만 공소권이 없을 뿐 이라며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피해자가 한 명 만이 아니라는 소문도 무성하고 심지오 채홍사 역활을 한 사람도 있었다는 말이 떠돌고 있다며 이런 말들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검찰과 경찰은 수사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여기서 채홍사라는 단어가 나오면서 채홍사에 대한 궁금증이 자아내고 있는데요. 채홍사란 조선 연산군 시대때 미녀와 좋은 말을 구하기 위해 지방에 판견한 관리를 말한다고 합니다.



홍준표가 박원순 서울 시장에게 채홍사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미투 사건을 폭로한 피해자가 지원한 적이 없는 비서직 면접을 보게 된 것에 대해서 조선시대 채홍사 같은 관리가 박원순 전 시장 주변에 있었다고 빗댄 것으로 풀이되고 있는데요.

안희정, 오거돈, 그리고 박원순의 이번 사건은 그외 민주당 인사들의 성 추행 사건과 더불이 민주당 전체에 대한 여성들의 혐오의 출발이 될 수도 있따고 언급하며 이해찬 당대표의 단순 사과로 수습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전일 박원순 시장의 영결식이 진행된 가운데 피해자의 첫 기자회견이 있었는데요. 2시에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법률 대리인 김재련 변호사가 대신 기자회견에 나왔고 고소 내용에 대해서 일부 언급하며 충격을 주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4년동안 비서를 성 추행 하였고 신체적 접촉 또한 상당했으며 집무실과 집무실 안에 있는 침대에서 주로 성 추행을 하였으며 개인 메신저로 음란한 메세지와 사진을 보내왔다고 언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