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가 열애 사실을 털어놓으며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리수는 보이스트롯에 출연하여 열애 중인 사실을 언급한다고 하는데요. 하리수는 얼마 전 <밥은먹고다니냐>에 출연하여 많은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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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는 17일 방송되는 mbn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수술 이후 삶에 대해 고백한다고 하는데요. 이후 하리수는 이상형 남자친구와 현재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하여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975년 생인 하리수는 올해 나이 46살로 본명은 이경은인데요. 하리수는 국내 트렌스젠더 연예인 1호로 데뷔당시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수로 활동한 하리수는 2007년 전남편 미키정과 결혼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결혼 10년만인 2017년 3월에 합의 이혼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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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는 성인이 되자마자 1995년 도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당시 수술비가 1천만원에 수술시간도 10시간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하리수는 성 전환 수술을 하면 평생 여성 호르몬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루머에 대해 많이 맞으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하리수는 수술 이후에 한 번도 맞아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루머를 일축 하였습니다. 성형 중독설에 대해서는 데뷔하기 전에 코 수술 하나 했었다 라고 언급하며 지방 이식을 조금 하긴 했는데 매년 한건 아니라고 하며 성형 중독설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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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는 미키정과 결혼하고 나니 아이를 갖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전환자에게 나온 자궁을 이식받으려는 생각도 했었다 라고 언급하며 의학적으로 가능하지만 면역억제제를 최소 1년 복용해야 하고 시험관 아기처럼 혀야 했다고 합니다.
남편이 원한건 아니라고 하는데요. 전남편과는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리수 역시 새로운 사람을 만나 2년쨰 열애중 이라고 언급하며 공개열애는 할 생각이 없다고 하며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비공개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미키정과 결혼하면서 남편이 인심공격을 너무 많이 받았기 때문에 전혀 언급할 생각이 없다고 하는데요. 다시 한번 열애 축하드리며 앞으로 좋은 활동으로 방송에서 볼 수 있기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