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핫핫핫123 2020. 7. 17. 16:28

시험 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거진 숙명여고 교무부장의 쌍둥이 딸들이 검찰에게 실형을 구형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숙명여고 교무부장의 현모씨는 두 달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들에게 각각 장기 3년 단기 2년 징역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소녀법에 따르면 범행을 저지른 미성년자들에게는 2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할 때에는 단기와 장기를 구분해 선고한다고 합니다.

피고인들은 1년 6개월 동안 치른 5차례 정기 고사에서 지속해서 이뤄진 범행을 직접 실행 했고 성적 상승의 수혜자라고 검찰은 지적하였습니다. 피고인들은 아버지에게 징역 3년의 중형이 확정 된 이후에도 피고인들이 범행을 끝까지 부인하고 아무런 반성도 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전히 실력으로 이룬 정당한 성적인데도 음모의 희생양이 되었다고 뉘우치지 않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쌍둥이 자매는 재판 내내 성적이 실제로 올랐을 뿐 유출한 답안을 보고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였습니다. 

또한 쌍둥이 자매 언니는 취후 진술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검사가 말하는 정의가 무엇인지 도저히 알 수 없다고 항변하였는데요. 숙명여고 1학년 이였던 2017년 1학기 기말고사부터 이듬해 1학기 기말고사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아버지가 뺴돌린 답안을 보고 시험을 치러 성적 평가 업무를 방해한 험의로 기소되었는데요.


두 딸보다 먼저 재판에 넘겨진 아버지 현씨는 업무방해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어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이 확정되었습니다. 현식적으로 강남 8학군에 있는 학교에서 중위권 학생이 불과 몇 개월 만에 성적이 대폭 상승에 압도적으로 전교 1등을 한 사례는 수많은 사실조회에서도 한 차례도 발견되지 않은 기적적인 일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한 사람이 이러더라도 믿기 어려운데 두 딸이 동시에 성적이 올랐으며 중위권에 머물러 있단 자매가 다른 학생들을 제치고 단기간에 최상위권으로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유출된 답안을 암기해서 치렀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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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쌍둥이 재마는 각각 문과에서 121등, 그리고 이과에서 59등이였지만 2학기때 문과 5등 그리고 이과 2등으러 성적이 큰 폭으로 올랐으며 2학년 1학기에는 문과와 이과에서 각각 1등을 하는 등 급격한 성적 향상으로 문제 유출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