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가 처음으로 아내를 공개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송창의의 아내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송창의는 <동상이몽2>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결혼 5년만에 아내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송창의 아는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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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배우 송창의의 나이는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살 입니다. 송창의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였으며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이라는 작품으로 데뷔하였는데요.
뮤지컬에서 드라마 영화로 영역을 확장한 송창의는 뮤지컬 배우와 배우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송창의는 과거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 리사와 공개 열애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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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와 리사는 2011년 <광하문연가>에서 만나 함께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사랑을 키워왔으며 2011년 6월에 공식 열애를 인정하며 당당히 열애를 이어왔는데요. 이후 같은 무대에도 오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2014년 열애 3년 만에 두 사람은 성격차이로 결별을 하면서 아쉬운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는데요. 이후 송창의는 2016년 현재의 아내와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일반인 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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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반 정도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7년 8월 득녀 소식을 전하며 2세를 얻게 되었는데요. 이번 동상이몽을 통해서 처음으로 아내를 공개한다고 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되었지만 송창의의 결혼식 사진이 일부 공개되며 당시 아름다운 아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연예인 못지 않은 아름다운 미모로 이번 동상에몽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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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상이몽에서 송창의는 드라마에서 보인 이미지와 전혀 다른 현실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많은 주목을 받게 된다고 하는데요. 쇼파에 누워 발로 리모컨을 집어드는가 하면, 아내로부터 더러워서 못살겠다는 구박을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송창의는 아내에게 편지로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A4용지 4장에 내용을 담아 프로포즈를 했다고 하는데요. 아내가 울줄 알았는데 편지를 읽는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송창의는 딸 바보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동상에몽 출연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아내는 어떤 사람일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20일 월요일 송창의 첫 출연이 방영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