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핫핫핫123 2020. 7. 22. 15:52

미투 사건으로 방송계를 은퇴하면서 논란이 된 조현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딸 조혜정이 sns활동을 재개하면서 부터 인데요. 조현재 딸 조혜정은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면서 주목을 받는 듯 하였으나 조현재 미투사건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조재현의 딸 조혜정은 2년 반 만에 sns 활동을 재개 하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배우 한보름이 자신의 sns에 운동 중 촬영한 듯한 사진과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에 조혜정은 멋져요 라는 짧은 댓글로 한보름을 응원하였는데요. 

조혜정은 지난 2017년 kbs <고백부부>에서 한보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요. 이에 한보름은 금요일에 만나자라며 여전한 친분을 과시하였습니다. 조혜정은 지난 2015년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에서 아버지 조재현과 함께 출연을 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는데요.


당시 배우를 준비하며 극단에서 활동하고 있던 배우 조혜정은 <처음이라서>,<연금술사>,<상상고양이>,<역도요정김복주>,<고백부부> 등에 연이어 캐스팅되면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2018년 2월 아버지인 배우 조재현이 5명의 여성에게 미투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아버지와 함께 모든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조혜정은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살 입니다. 조혜정은 2014년 드라마 <신의퀴즈 시즌4>로 데뷔하였습니다.


이에 아버지인 조재현이 근황에 대해 많은 관심도 몰렸습니다. 조재현 측 박번홍 변호사는 아직도 지방 모처에서 칩거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등산을 다니는 것 이외에 별다른 일을 하지 않는다고 전했는데요. 그냥 말 그대로 칩거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한 미투 사건 이후 가족들과도 왕래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하며 아직 이혼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조재현의 미투 사건은 아직도 법적으로 마무리되지 않았따고 합니다. 방송국 화장실에서 성 폭행 당했다고 주장한 재일교포 여배우 A씨는 조재현을 고소하겠다고 밝혔으나 실제로 고소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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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측이 합의된 관계였다 어머니가 오히려 금품을 요구했다 라고 반박하며 법적대응에 나섰지만 귀국해 조사를 받지 않아 기소 중지된 상태라고 합니다.

재판은 거의 열리지 않는다고 라고 하며 다만 민사 소송은 변호사 비용 등의 문제로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재현이 운영하던 대학로 메카 수현재컴퍼니는 미투 사건 직후 폐업산 상태이고 수현재씨어터와 대명문화공장은 예스 24스테이지로 간판을 바꿔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