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핫핫핫123 2020. 7. 23. 16:09

검색어에 김제시 의원과 고미정이 동시에 올라오면서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현실 부부의 세계로 불륜 스캔들로 의명에 대해 제명이 되었는데요. 과연 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사람의 부부의 세계는 시의회 동료 의원 사이 불륜설이 나돈 지난해 12월 시작되었는데요. 소문은 여성 의원 고미정 남편이 아내의 불륜설을 알게 되면서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상대 남성 의원 유씨를 폭행하고 의원직 사퇴를 강요했따는 내용이였습니다.

이후 두 의원의 사이에 균열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식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욕설을 하고 다툼을 벌이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결국 남성 의원 유진우 의원은 12월 기자회견을 열고 고미정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인정하고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유진우 의원은 고미정 남편에게 여섯 차례 폭행을 당했고 사퇴 압박을 받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우울증과 정신분열증에 시달려 더는 의원직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사퇴를 결정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유진우 의원은 고미정 으로부터 죽어서도 당신을 사랑하겠다 라는 등 구애 편지를 받았다며 여성 의원이 주장하는 스토킹 사실을 부인하였습니다. 결국 유진우 의원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또 다시 공식적은 자리에서 싸움을 벌였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1일 열린 의장단 선거에도 나란히 참석해 또 다시 한번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유진우 의원은 고미정을 향해 삿대질을 하며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이자리에 낮아 있느냐 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이어 너 나하고 간통 안했느냐, 할 말 있으며 해보라 며 소리를 쳤고 이에 고미정은 그럼 제가 꽃뱀입니까? 라고 묻자 유진우 의원은 네가 꽃뱀 아니었어? 라고 되받아 쳤습니다. 두 사람 사이 고성이 오가마 회의장은 아수라 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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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오늘 고미정 의원 역시 의원에서 제명이 되면서 또 다시 한번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인데요. 김제시 의회는 이날 임시회를 열고 전체 의원 13명 고미정 의원을 제외한 12명이 참석하였으며 만장 일치로 제명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고미정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이어 유진우 김제시의회에도 제명된 바 있는데요. 두 사람은 막장 불륜 사실은 청와대 국민청언 게시판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한 이후 전복에서 지방의원이 제명된 사례는 두 사람이 유일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