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핫핫핫123 2020. 7. 24. 11:31

가수 이하이가 전일 소속사를 옮겼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런데 전 소속사였던 대형 기획사 yg 엔터테이먼트의 최대 피해자라는 문장에 대해 논란이 되면서 이에 대해서 해명을 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하이가 전 소속사 yg엔터테이먼트 홀대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면서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전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서 본인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영상에는 최근 AOMG로 이적 후 신곡으로 음원차트 1위를 장식한 이하이의 인터뷰가 담겨있었습니다. 영상에서는 이하이는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 나온 YG 엔터테이먼ㅌ의 최대 피해자 라는 문장에 대해서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하이는 처음 데뷔하는 가수한테 이 정도로 투자하고 많은 홍보를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든든한 홍보를 받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이어 YG엔터테이먼트에는 가수가 많고 한 분 한 분 다 관리를 받으려면 1년에 가수 다섯 분 밖에 안계신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길어진 공백기에 팬들의 항의가 많았지만 이하이는 저는 저 스스로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불쌍하게 안 여겨 주셨으면 좋겠다 언급하며 왜 저를 짠하게 보냐, 저는 너무 행복하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현 소속사 AOMG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YG 계약 만료 후 가장 먼려 연락 온 사람이 DJ펌킨 AOMG 대표님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후로 많은 회사와 미팅을 하면서 마음이 많이 흔들렸따 면서도 펌킨 대표님이 하이씨 왜 그러냐, 나랑 약속하지 않았냐고 하더라. 그 간절한 목소리를 잊을 수 없다고 하는데요.

이어 제가 필요한 회사를 가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AOMG와 일주일 뒤 도장을 찍었다고 덧붙였습니다. AOMG는 힙합 레이블 회사로 박재범,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로꼬 등이 소속되어 있는 기획사 입니다. 박재범과 사이먼도미닉이 설립한 회사이지만 현재는 DJ 펌킨이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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