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핫핫핫123 2020. 7. 29. 15:56

배우 이상옥이 오늘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옥은 46세라는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하며 떠나게 되었는데요. 배우 이상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이상옥은 췌장암 말기로 투병 중 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상태가 악화되면서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상옥은 사망하기 직전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는데요.

이상옥은 개성 있으면서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배우 였습니다. 과거 영화 <소원>,<맨홀>,<순정>,<가려진시간>,<판도라>,<부산행>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연극 무대까지 오르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이상옥 동생은 건강하던 사람이 지난 5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말하며 이후 연기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만 매달렸다고 합니다. 상태가 호전되 기대를 가졌지만 최근에 악화대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는데요. 췌장암 진단을 받고 불과 1년 2개월 만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상옥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그 누구보다도 뜨거웠다고 합니다. 다양한 영화와 무대를 오가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무명생활이 길었지만 개성있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기만성할 배우로 주목받아 왔다고 합니다.


또한 영화 관계자들은 나이가 더 들수록 더욱 기대되는 배우였는데 너무 안타깝다고 전하며 하늘나라에 가서 마음껏 연기했으면 좋겠다고 추모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상옥의 빈소는 서울 혜화동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됬다고 합니다. 고인의 남편과 자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