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핫핫핫123 2020. 8. 1. 12:24

때아닌 굴뚝에 연기가 났는데요. 바로 현빈과 송혜교의 재결합설 입니다. 뿐만 아니라 동거설까지 나오며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빈 측 소속사에서 선을 그으며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왜 두 사람의 재결합설에 다시 나오게 된 걸까요?


현빈과 송혜교의 재결합설은 중국일부 언론에서 기사가 난 것인데요. 중국 포털 황이 진행하는 연예채널에서는 최근 한 누리꾼이 현빈과 송혜교로 추정되는 남녀가 한밤중에 개를 산책시키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이러면서 두 사람의 재결합 사실이 증명된 것이라고 보도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해당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어두운 산책로에 행인 두 명의 뒷모습이 먼 거리에서 찍혀 정확한 인물을 식별하기 어려운 사진이였습니다.


구체적은 근거 없이 두 사람의 재결합 설이 터진 것인데요. 현빈 측은 중국발 소식은 사진도 내용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부인하며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송혜교와 현빈은 지난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사는세상>에 함꼐 출연하여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는데요. 하지만 2여년의 공개 열애 이후 현빈의 군 입대 직후 결별 사실을 알리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송혜교와 현빈은 이번 열애설에 대해서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강력하게 부인하였는데요. 중국발 보도는 근거 없는 추측정이 대부분 이었다고 합니다. 정말 때아닌 굴뚝에 연기가 난 꼴인데요.

교제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이미 동거하고 있을 가능성도 크다고 주장하며 근거없는 소문으로 정확하지 않은 기사만 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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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현재 7월 초부터 요르단에서 교섭이라는 작품 현지 촬영에 돌입하였으며 송혜교는 송중기와 이혼 이후 아직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외국과 국내를 오가며 종종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