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핫핫핫123 2020. 7. 6. 13:23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를 운영한 손정우가 미국 송환을 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청구한 손정우의 대한 범죄를 인도를 허가하지 않도록 결정했다고 합니다. 손정우의 아버지가 국내에 송환을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오며 논란이 되었는데요.


재판부는 웰컴 투 비디오와 관련한 아동 청소년 성 착취물 관련 수사가 아직도 국내에서 진행 중인 만큼 손정우가 미국으로 송환되면 수사에 지장을 초래 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손정원의 신병을 대한민국이 확보하여 수사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는 점, 범죄인 인도 조약과 법률의 해석에 비춰볼 때 대한민국이 손정우에 대한 형서처벌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보 판단했다고 합니다.


손정우는 특수한 브라우저를 이용해 접속할 수 있는 다크웹 인터넷 사이트 웰컴투 비디오를 운영하는 아동 청소년 성 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로 2018년 3월 구속기소 되었습니다. 또한 송정우는 2017년 7월 구속 전까지 사이트를 운영하였으며 이 기간에 유료 회원 4천여명에게 수억원에 달하는 암호화폐를 받았습니다.

이로 22만 여건의 유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손정우는 1심에서 징역 2년 집행유예3년을 선고받았으나, 2심은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으며 이후 상고 없이 형이 확정 돼 손정우는 올해 4월 만기 출소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미국 법무부에서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라 손정우의 강제 송환을 요구했고 우리 법무부가 이를 받아들어 서울 고검이 법원에 범죄인 인도를 청구하였다고 합니다. 

손정우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살 입니다. 이 사이트로 인해 손정우는 비트코인 4억원 상당을 챙긴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손정우는 충천남도 당진군에서 출생한 인물로 한국인 아버지와 외국인 동남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다크에덴 프리서버를 만들어 운영할 만큼 컴퓨터 쪽으로 탁월한 재능을 보였는데여. 손정우가 체포 당시에는 22세였던 어린 나이였기 떄문에 전 세계를 충격적으로 빠트렸습니다.

손정우가 범죄를 일으킨 다크웹이란 일반 인터넷 검색 엔진이서 검색되지 않고 특정 환경의 인터넷 브라우저에서만 접속되는 웹사이트 입니다. 다크웹은 심층 웹 보다 접근이 더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다크 웹 에서는 비트코인 불법거래, 랜섬웨어를 이용한 던 요구 등 사이버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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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한국 보다 아동 성 범죄에 대한 처버리 엄격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면 우리 나라처럼 가벼운 형량으로 안 끝난다는 것이기에 30년 형 이상을 받을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송환이 불허되면서 손정우는 미국에 가지 않게 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한국에 남게 된 손정우는 다행이 송환을 피하면서 한국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즉 곧 석방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손정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