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핫핫핫123 2020. 8. 5. 13:38

가수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많은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이어, 계속해서 좋지 않은 구설수에 휘말리며 곤혹을 치루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 여자친구의 폭로 사건인데요. 무슨 일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호종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 그램을 통해 받은 메세지를 공개하면서 호통을 호소하였다고 합니다. A씨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넘겨짚지 말고 DM 보내지마세요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란거 모르시죠. 라며 겪어본 사람만 아는 고통 이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살고 싶지 않다는게 뭔지 깨닫게 해준 인간 편을 드는 당신들은 살인자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지 않는다 라고 언급하며 그 사람에 대한 기억으로 TV에 나올 때마다 하루하루가 피 말라가는 우리 가족들을 생각하신다면 조금 더 신중하셔야 한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뿌린 만큼 거두는 것 이라고 언급하며 상처받은 사람은 그 기억을 절대 잊지 못하는 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 여자친구는 자신에게 메세지를 보내는 김호중의 팬들을 향해 편들면서 악몽 떠오르게 하지 말아달라라고 언급하였는데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호중의 양아버지로 알려진 B씨가 자신의 실명을 밝히며 자신의 딸 A씨가 교제 중이던 김호중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양 아버지 B씨는 자신의 가족과 김호중이 2년간 함께 생활하였으며 2014년 김호중이 아무말 없이 가족의 곁을 떠났다고 주장하였는데요. 논란이 확산되며 김호중 소속사는 최근 김호종의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야기가 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허위 사실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5년전 여자친구와 교제한 것은 사실이지만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화하게 말씀드린다고 언급하였는데요. 김호중이 계속되서 구설수에 휘말리며 곤혹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방송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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