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핫핫핫123 2020. 8. 5. 14:14

지중해 연안 국가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초대형 폭발 참사로 사회가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군 당국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참사가 질산 암모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는 현지 발표와는 차이가 있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더욱이 군 당국의 판단이라는 트럼프의 설명과 달리 정작 국방 당국자들은 어떤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은데요.


이어 이것은 일정의 공장 폭발과 같은 형태의 사고가 아니었다며 그들에 따르면 그들이 나보다 더 잘 알것이라 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공격이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미 국방 당사자들은 이날 밤 현재 베이루트를 뒤 흔든 거대한 폭발이 공격 이었다는 징후는 없다고 말했다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 상반되는 것이라고 CNN은 보도하였는데요.


CNN 국방 당국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에서는 CNN에 누군가가 해당 지역에서 이 정도 규모의 일을 벌였디는 징후가 있다면 대한 우려에 따라 역내 미국 병력 및 자산에 대한 부대 방호 강화가 자동적으로 이루어 졌을 텐데 지금까지 그런한 일이 이뤄지지 않았따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폭발 사건으로 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폭발이 발생한 베이루트 항구 창고에는 약 2천 750톤의 질산암모늄이 6년 보관 되어 있었다고 언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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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의 판단을 근거로 내세운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과 달리 경우 만만치 않은 폭풍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최소 78명이 숨지고 4천여명이 부상 당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외신들을 보도하였습니다. 영상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05050400704?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