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설현저격

AOA 전 멤버 민아가 다시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다행히 상태는 괜찮다고 하는데요.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달 AOA 활동 당시 있었던 일과 관련해 지민 괴롭힘 사건에 대해서 폭로를 하였는데요.

이 사건으로 지민은 결국 탈퇴를 하였고 방송활동을 중단하였고 FNC와 지민은 민아에게 사과를 함으로써 사건은 일단락 되는 듯 하였으나 다시 권민아는 폭로를 하면서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어 권민아는 사건이 터진 이후 설현과 찬미의 언팔을 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서 궁금증을 자아내었는데요. 권민아는 다시 한번 AOA멤버들을 하나하나 언급하였습니다. 실명은 아니지만 성씨로 멤버들을 폭로하였는데요.

AOA 멤버들과 인스타그램 언팔을 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였습니다. 왜 내가 그 멤버들을 언팔했는제 해명해 달라는 분들이 많아서 말하겠다고 언급하며 내가 욕 먹을 행동을 한건 아닌 것 같다라며 운을 뛰었습니다.

권민아는 먼저 절친 김씨를 소환하였습니다. AOA 에 김씨 성을 가진 멤버는 설현과 찬미로 권민아는 절친이라는 표현을 통해서 설현임을 의미하였는데요. 평소 지민이 설현 험담을 많이 했다며 김씨는 지민이 욕할 때 한번도 동요 하지 않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민아가 진심으로 걱정했지만 김씨는 아무렇게 되어도 상관 없고 그냥 이 상황이 싫다로 하더라 말하며 내 입장에서는 똑같은 방관자 라고 표현하며 그 말도 서운했다고 호소하였습니다.

이어 찬미는 또 다른 김씨 동생 이라고 표한하며 다같이 신지민 언니와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하러 온다고 왔을 때 좋았던 추억은? 이라고 묻더라 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어린거 알지만 도무지 그 소리는 무슨 소린지 모르겠더라고 언급하였는데요.

유나와 관련해 서언니는 나를 진심으로 아껴준고 생각해준 것 맞지만 아무도 신지민 언니 앞에서 나서주지 않았다고 언급하였는데요. 이어 혜정이 나서줬다고 고백하였습니다. 혜정이 그마나 지민에게 왜 기억 못해. 나도 다 알고 있는데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나에게도 사과 받을 거면 똑바로 받으라고 하더라. 하지만 지민인 사과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권민아는 설현과 찬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방관자라고 강조하였습니다.

01234567891011121314151617

AOA 기억을 점점 지우고 싶어서 다 팔로우를 끊었다 라고 이해해달라는 뜻이 아니라 이제 내 생각을 솔직히 말하고 싶어서 적었다 라고 언급하며 설현과 찬미를 저격하였습니다.

당시 FNC 공식입장에도 사실 팬들은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요. 사건을 수습하기에 바빠 진심어린 사과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 팬들의 반응입니다. FNC는 다시 공식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언급하였는데요. 과연 AOA활동은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