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법적대응 왜?

가수 양준일이 최근 재혼과 이혼과 관련해 논란이 되면서 결국 법적 대응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당시 양준일은 법정 대응은 하지 않겠다고 하였는데요. 하지만 결국 허위사실 유포는 인격살인 이라며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양준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서평 송상엽 변호사는 6일 양준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습니다. 송변호사는 최근 가수 양준일에 대한 허위 사실이 악의적인 의도로 유포돼 가수 양준일과 그를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양준일에 대한 관심에서 빚어진 악의없는 행동이고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는 생각에 굳이 법적인 조치를 생각하지 안아 왔다라고 언급하였는데요.

하지만 양준일의 개인의 존재와 인격 그리고 살아온 삶까지 파괴하려는 악의적인 행위가 도를 지나쳐 양준일은 물론 주변에 함께 존재하는 사람과 선량한 다수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며 이러한 일이 우리 사회 누구에게도 다시 일이너서는 안되는 일이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시도하는 정당한 기회와 용기는 누구에게나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양준일은 얼마 전 한 폭로된 글로 인해 재혼과 이혼에 대한 이야기로 곤혹을 치루었습니다. 또한 보수 성향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 폭로 양준일 재혼설이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지난 22일 양준일 첫 번째 결혼 대폭로 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해당 영상은 최근 온라인 상에 불거진 양준일 재혼설에 대한 사실관계를 따지는 듯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특히 양준일의 전부인 이라고 주장하는 여성의 음성파일이 담겨 충격을 주었는데요.

가세연의 내용에 따르면 양준일과 전 부인이라고 주장하는 여성 A씨는 1997년 결혼하고 3년만에 이혼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혼인신고는 한국에서 헀고 이후 미국으로 넘어갔다가 괌에서 이혼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A씨는 앞서 양준일이 재혼설이 돌았을 당시 사실무근 이라고 해명한 것이 거짓이라고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실제로 결혼하여 부부 생활을 하였고 이호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양준일은 이 사실에 대해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언급하였으며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꼬준히 밝혔습니다.  가세연 폭로 이후 양준일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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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 속에서 비디오 스타에 출연한 양준일은 이번 논란에 대해 직접 해에 나설지 아니면 예능을 위한 형식적인 출연지향후 방송분 내용에 따라 팬들과 대중 판단도 달라질 전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