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핫핫핫123 2020. 11. 16. 18:04

김병후 정신과 의사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다고 하여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배우 박종훈이 지원사격을 한다고 하여 김병후 의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김병후는 어떤 인물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병후는 정신과 의사로 현재 김병후 정신과의원 원장을 맡고 있는데요. 연세대 의학 학사를 졸업한 김병후는 1955년 생으로 올해 나이 66살 입니다. 김병후는 부인 서미선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딸 한 명 아들 한 명이 있습니다.

김병후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얼굴을 대중들에게 알렸는데요. 또한 축구선수 차범근 감독과도 인연이 깊다고 합니다. 김병후는 차범근 감독의 건강재단에서 근무를 했다고 하는데요. 김병후는 연세대 의과대학 외래 교수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외래 교수도 같이 역임하고 있습니다.


사회 활동으로는 사단법인 <행복가정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였으며, 사단법인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이사, 재단법인 <청소년건강재단> 상임이사, 사단법인 한국 웨딩플래너협회 고문을 역임하기도 하였습니다.

 ‘딸사랑아버지모임’의 대표로서 대한민국 가정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KBS <아침마당>, SBS <뉴스 따라잡기>, EBS <60분 부모>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많은 부부와 가족 문제를 상담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전문가로서 이론에 치우치지 않고 살아 있는 상담을 해줌으로써 갈등과 좌절에 부딪힌 여러 부부와 가족들을 위기에서 구해 주었다는 평을 듣고 있는데요. 그 밖에 <조선일보><한국일보><시사저널> 등에 고정칼럼을 연재했고, 여러 기업과 관공서에서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부부, 정말 괜찮은 걸까?》《아버지를 위한 변명》《여자는 절대 모르는 남자이야기》(공저), 옮긴 책으로는 《잠의 치유력》《내 마음속에 날씬한 내가 있다》 등이 있습니다.


영화배우 박중훈과의 17년 인연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그를 집으로 초대해 근사한 저녁 한 끼를 대접한다고 합니다. 세 살 난 김병후 외손주의 마음을 얻기 위한 박중훈의 선물 공세와 ‘꿀 보이스’도 공개된다고 하며 두 사람의 인연은 어떻게 이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더욱 아내까지 공개한다고 하여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