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나 학폭해명 인스타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들이 방영 전부터 많은 논란이 되면서 곤혹을 치루었는데요. 가장 먼저 논란이 된 출연자는 바로 천안나 였는데요. 그런데 천안나가 방송이 종료된 이후 개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천안나눈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저에 대한 사실이 아닌 소문들로 인해 마음 아파 하시는 부모님과 가족들, 그리고 지인들에 대한 미안함이 너무 커져서 조금 늦었을 수도 있지만 이제는 제가 직접 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며 글을 남겼습니다.

천안나는 출연전 한 학교 후배에 의해 학교 폭력에 대한 글이 올라왔고 그의 직장 동료 후배들로부터도 좋지 않은 글이 올랐왔는데요. 이 루머의 시작은 익명성이 보장된 어플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제 학교 후배라고 주장하지만 글의 내용 어디에도 본인이 직접 피해를 입은 사실이 없고, 그 글을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은 내용을 저에 대한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자극적이고 과장된 표현으로 쓰인 글이라고 적었습니다. 현재 그 글은 삭제된 상태라고 하는데요.

또한 후배들에게 갑질, 욕설 , 폭행 등을 했다는 루머에 대해 전부 사실이 아니라고 전면 부인하였습니다. 천안나가 다닌 학교 특성상 선후배간의 분위기가 타 학과에 비해 다소 엄격한 면이 있었고 선후배간의 안 좋은 루머들이 기존에도 일부 있었기 때문에 사실이 아닐까 생각혔을 수도 있겠지만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부인하였습니다.

또한 승무원 재직 시절에 얽힌 루머들에 대해서도 당시 후배들을 괴롭혔고 회사 생활에 문제가 있어어서 해고를 당했다는 말 역시 모두 거짓 이라며 제가 비행 당시 후배를 괴롭혔다는 말은 있을 수가 없는 내용이며 간혹 가다 만나는 후배 승무원들에게 좋지 않은 행동을 한 적이 결코 없다라고 부인하였습니다.

천안나는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를 하다가 현재는 그만 둔 상황인데요. 그 동안 루머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명을 하지 않은 이유는 제대로 된 대응을 할 상태가 아니였다고 해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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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을 계끼로 정확한 근거 없이 개인적인 감정과 주관적인 판단으로 평범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일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천안나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euuecoco라고 합니다. 접속하시면 조금 더 자세히 글을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